남산 서울타워, 사랑의 좌물쇠가 있는 한국의 명소

남산타워에 가는 이유는 뭘까?

남산타워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1년에 약 1,200만 명정도 방문하는 꼭 들려야 하는 명소 중에 손꼽히고 있습니다. 남산에는 왜 가야 할까요? 남산은 특별합니다. 남산은 한국의 수도인 서울의 중심부에 있어 360도 모든 방향에서 서울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어디를 향해 사진을 찍어도 아름다운 서울의 풍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 남산에는 남산타워 또는 서울타워라고 불리는 타워가 있는데요, 그 앞에는 사랑하는 연인들이 방문했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저 또한 제가 사랑하는 하나뿐인 연인과 방문하였고 자물쇠를 걸고 왔습니다. 그곳에서 연인과 자물쇠를 걸면 끝없는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알려졌으며, 저 또한 특별한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에게＇라는 영화에서도 남산이 연인들이 꼭 한국에 왔을 때 방문해야 하는 곳으로 나옵니다. 또한 세계 최대의 여행 출판사인 하나뿐인 지구가 선정한 사계 500대 관광지에 뽑히기도 했으며,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관광객들이 무조건 방문하는 서울 제1의 관광명소라 지정되게 됩니다. 남산에 갔다면 그곳에 있는 서울타워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입구에서 티켓을 구매한 후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맨 위로 올라가면, 서울의 정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각국이 서울타워로부터 몇 미터가 떨어져 있는지 쓰여있어서, 본인의 나라를 찾는 재미가 있습니다. 더욱더 서울타워가 특별한 이유는, 서울타워에는 뉴욕 38 타워에도 있는 자체적으로 조금씩 돌아가는 '엔 그릴'이라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기념일에 야경을 즐기며 데이트를 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예약하기 쉽지 않으며, 2시간이면 한 바퀴를 다 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남산의 서울타워 꼭 방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남산타워 위치 및 입장료

남산타워를 가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남산타워는 생태 환경 보호를 위해 일반 차량의 운향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산에 오르기 전에 주변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거나, 남산에 올라갈 수 있는 버스인 '남산 01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주차의 주차료는 약 2시간에 4,000원 정도로 저렴한 편입니다. 아니면 제일 좋은 방법은 남산 케이블카를 타는 방법입니다. 남산 케이블카 타는 곳은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회현역에서 가깝게 위치해 있으며 걸어서 약 10분 거리입니다. 남산 케이블카를 타는 곳은 찾기 쉽지 않지만,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면 잘 찾아갈 수 있습니다. 매표소에 가면 편도 대인 1인당 11,000원, 소인 8000원 ( 만 3세~12세 )로 구성되어 있으며, 왕복 대인 14,000원, 소인 10,500원입니다. 발권 시작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입니다. 운영시간은 기상악화가 없다면 오전 10시부터 오후 23시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남산타워 앞까지는 따로 입장료가 없으나 남산의 서울타워는 입장료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미리 서울타워 입장권을 구매해 가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타워에는 다른 몇몇의 레스토랑이 있어서 식사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남산을 즐기는 팁

보통 남산을 갈때 추천하는 방법은 남산을 올라갈 때는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올 때는 버스를 이용하면 합리적인 금액으로 남산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남산을 가기 전에는 자물쇠를 미리 구매해서 가는 것이 좋은데, 남산에서 구매하는 자물쇠는 가격이 비싼 편이라 그렇습니다. 자물쇠와 함께 그 위에 쓸 수 있는 팬도 같이 가져가면 서로의 이름과 날짜를 남길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남산 자물쇠 거는 곳에는 사진 부스가 따로 있습니다. 사진의 뒷배경을 남산배경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사진을 찍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소품도 있고, 비싸지 않아 좋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남산을 가는 날의 식사는 남산에 있는 서울타워에서 보다 한국의 유명한 먹거리가 많은 명동역 6번 출구 근처에서 다양하고 맛있는 길거리 음식과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남산은 낮에 가도, 해가질 때 가도, 해가 지고 나서 가도 이쁜데요, 날씨가 좋은 날에는 낮에 한 번가고 밤에 한 번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가적으로 밤에는 갑자기 추워질 수도 있으니, 카디건을 챙겨가시면 좋습니다.

 

 

+남산 서울타워 주소 : 서울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

 

+남산 케이블카 주소 : 서울 중구 소파로 83

+남산 케이블카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23시

 

+남산 서울타워 시간 : 오후 12시 ~ 오후 22시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