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은 어떤 곳일까?
연남동거리 요즘 제일 핫한 공간으로 유명한데요, 지하철 공항 철도와 경의 중앙선이 지나가는 곳에 있으며, 지하철 경의 중앙선 홍대입구역에서 가깝게 있습니다. 역의 특성상 대학가에 근처에 있어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카페, 음식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연남동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으로 경의선 숲길공원으로 개방되어 있는 공원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식사 및 카페를 찾고 걷는 사람들, 뛰는 사람들 등을 위한 걷기 좋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 요즘 한국의 열풍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관광객 또는 교환학생, 유학생들이 한국에 공부하러 방문하였고, 그런 이유로 많은 외국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경의선 숲길공원을 주말에 가신다면, 많은 외국인들이 경의선 숲길공원에 있는 잔디밭에 앉아서 편히 쉬고 있는 외국인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글쓴이는 한국에서 길거리 바닥에 앉으면 안 된다는 교육을 받았었어서, 한국에서 잔디에 사람들이 앉아있는 광경을 봤을 때 정말 많이 바뀌어 가구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오후에는 대학생들이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저녁을 먹고 카페 또는 바에 가거나 할 수 있는 루푸트 바와 같이 좋은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의 자랑거리 중에 하나는 CCTV가 어디에나 있어서 치안이 좋은 편입니다. 밤늦게까지 밖에 공원에서 술을 마셔도, 아무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으며, 다른 나라에 비하여 안전한 편입니다. 연남동에는 특색 있는 맛집도 많이 있습니다. 친구, 가족끼리 맛집을 방문하기 위해 많이 가며, 식사 후에 이색적인 카페를 갈 수 있습니다. 예로 태국음식점, 베트남음식점, 일본음식점, 중국음식점, 미국음식점, 퓨전음식점등 다양한 음식점이 있어서 선택하는데 힘들 수 있습니다. 카페 또한 베트남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베트남 카페에서만 먹을 수 있었던, 베트남 연유커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연남동에는 다양한 외국인이 사는 만큼,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있어서, 마치 해외여행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홍대거리와 다른 점
연남동이 홍대거리와 다른 점이 뭐가 있을까요? 약 10년 전에는 홍대거리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제일 핫한 플레이스였습니다. 홍대거리는 맛집, 보드게임, 노래방, 오락방, 카페, 거리공연, 클럽등으로 사람들이 북적북적할 정도로 인구이동이 활발한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로 사람들이 많은 곳을 피하게 되고 하면서 홍대거리는 예전의 활발함을 잃어갔습니다. 전체적으로 생활범위를 제한을 하다 보니 당연하게 사람들이 안전한 지역을 찾게 된 거 같습니다. 홍대거리는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었지만, 이제는 연남동이 더 인기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경의선 숲길공원이 있어 코로나로 항상 마스크를 써야 했는데, 그에 느낀 답답함을 자연의 광경으로 치유할 수 있어서 인 거 같습니다. 저 또한 경의선 숲길공원을 거닐 때면 마치 힐링하는 거와 같은 기분이 들곤 합니다. 그리고 분위기가 많이 다른 거 같습니다. 홍대는 한 건물에 많을 가게들이 밀집되어 있는 반면에, 연남동은 가게하나가 특색 있게 띄엄띄엄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장점 중에 하나가 식사를 마치고 카페를 찾기 위해서 걸어야 한다는 점에서 소화도 시키고 걷게 되니 좋았습니다.
연남동 맛집 뭐가 있을까?
가장 많이 들어봤던 소이연남(베트남 음식), 솔솥(한식), 죔죔(브런치카페), 파이언더샵(카페 디저트), 초이다이닝(일본음식), 콩카페(베트남 커피), 연남살롱(빙수맛집) 등이 있습니다. 소이 연남은 수요미식회, 테이스티로드 등 티브이 매체에서 다뤘었던 맛집입니다. 메뉴는 소고기국수, 쏨땀, 소이뽀삐아 등이 있으며, 소이 뽀삐아가 제일 인기 있는 메뉴라고 합니다. 솔솥은 글쓴이가 직접 가봤는데요, 역시 줄이 엄청나며 20분 줄 서서 기다렸습니다. 솥에 고소한 쌀과 고기가 고소하게 비벼서 먹으면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콩카페에 가서 베트남 연유커피를 마셨더니 베트남까지 다녀온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연유커피를 마시고 파이인더샵에 가서 말차 파이와 스트로베리 치즈 케이크 파이를 디저트로 먹었습니다. 연남동에 가면 경의선 숲길공원에서 걷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카페도 들리면서 아주 좋은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공간이 틀림없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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